늘 접하는 라디오 93.9 ,,,드뎌 가입하다 ^~
임성호
2021.11.30
조회 124
11월 마지막날 겨울비가 세차게 내리는 스산한 거리
비에졎은 낙엽도 이 가을이 가는걸 아쉬워 했는지 도로에 착붙어버리고
싶었겟지만 겨울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돌풍과 세찬 빗줄기에는 속절없이
낙엽을 도로변 가장자리로 밀어부친다
그때 들려오는 소울짙은 귓전을 때리는 음악에 이끌리어 검색하다가
결국엔 이렇게 가입을 하게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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