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분식 사장님은
제게 기독교방송국을알려주신 분이랍니다
사거리 가나분식의 김밥은 삼일을 내리 먹어도질리지 않는 독특한 마력을 지녔지요
그날도 열심히 김밥을 먹고 한줄은 야식을 위하여 포장해달라 하려는데 서서 듣노라니
멋진 목소리의주인공 박승화님이 구성진 멘트를 날리시면서 듣는 이로하여금 웃음짓게 하였지요
바로 랭보우를 알려주신 사장님 덕분에 제가 이렇게 고정팬이 됐고 ㅎ
사장님께 감사의인사를드리고자 이곳 문을 두드립니다
일로 스트레스 받고 단박에 그만두고픈 마음이 들지라도 가나분식 사장님처럼 묵묵히 이겨내는 사람이 되야지 싶어마음을가다듬습니다
가나분식 사장님 고맙습니다.
신청곡은 사랑의 굴레 박희숙
승화님이 대신 라친소 읽어주시길 앙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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