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결혼식도 미루다 미루다 못하고 (주변에 민폐가 될 거 같아서요.

그러다 아이가 생겨서 출산하고 육아를 가요속으로 들으면서해요.

아이 낳고 육아하면서 신랑쪽 이모님. 외숙모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신랑이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이모님 이모부님. 외숙모님, 외삼촌께서

그분들도 바쁘시고 챙겨줄 이들이 많을텐데 챙겨주셔요.

저희가 넉넉한 편은 아니여서

보답을 좋은것 좋은음식 해드리고 대접해드리고 싶어도

저희가 본인들보다 잘 사는게 아니라서 늘 되었다고만 하셔요.

이번 공연선물을 드리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선물신청해서 받을 수 있음 좋겠어요.

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김민기님 외 출연진들을 좋아하시는 연령들이셔서 마음으로 은혜를 갚고 싶은 마음에 신청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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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김성호 회상

이젠 잊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