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하얀 면사포..
김대규
2021.11.02
조회 142




신청곡입니다..

▷ 이수영 <하얀 면사포>


요즘은 그런 경우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주 예전에는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그 사람의 결혼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고,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한 노래도 제법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잌>이나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같은 노래들도 만들어지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신청하는 이 노래도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인데, 어린 나이에도 이 노래를 듣고 노랫말이 너무 슬퍼서 한동안 이노래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


11월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2021년도 두달 남았네요..
슬슬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함과 동시에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야 할 때가 됐네요..
뭐 하나 딱히 잘 한 것 없는 듯해 보이는 한해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서 살았으니 그걸로 나름 만족해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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