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형님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경재
2021.10.11
조회 151

지난 9월 24일 승화 형님께 도움을 요청했었던 이경재 입니다.
50의 나이에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만나서
이쁜 연애 도중 사소한 오해로 문제가 생겨서 도움을 요청 했었죠~
감사하게도 형님이 도와주셔서 그 날 오후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한 거
그냥 얘기 안했습니다.
만나기도 전에 모든 상황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가요속으로 매일 듣는 방송인 걸 알기에 말 안해주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바로 모든 상황이 종료 되었다는 듯 문자가 들어오더라구요^^
약속 된 시간에 만나 우리는 눈으로 대화를 하고는 그렇게 그렇게
이쁜 연애를 다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건숙씨 쉬는 날 원주로 1박2일 여행도 다녀왔네요^^
저도 약속대로 가요속으로 열혈 청취자가 되었구요~~^
승화형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그녀가 일 하는 곳 에서 하루 종일 같이 있을듯 합니다.
이경재, 오건숙 이쁜 연애 하라고
짧게라도 한번만 더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신청곡은 전철 님의 해운대연가 부탁드리겠습니다 ^^

늘 건강 하시어 오래 오래 그 자리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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