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외면..
김대규
2021.10.12
조회 150
신청곡입니다..
◀ 양수경 <외면>
10월 초의 때아닌 장마(?)가 끝나고 나니 완연한 가을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로 입어야 하는 옷의 종류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이런 가을날씨가 많이 짧을 것이기에 아차 하는 사이에 곁을 떠나가 버리기 전에 가을이라는 계절을 만끽하고 싶은데, 날씨가 많이 도와주지를 않네요.. ^^;
10월 들어서 해를 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매일 맑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보니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 것 같아서, 해를 볼 수 있는 날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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