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너무 바빠요
박영미
2021.10.14
조회 115
가족들이 너무 바빠서
같이 저녁을 먹었던 때가 기억도 안날정도입니다.
남편은 항상 바쁘다고 야근하고 오기때문에
회사에서 저녁먹고오고
아이들은(중1,중3학생) 아이들 대로 학원다니면서
다이어트 한답시고.... 편의점에서 주전부리하면서
집에오면 아예 먹질 않습니다.
결국 저는 퇴근하고 집에가면....
개밥주고 그러고 혼자 저녁먹는데요...
맛이 안납니다~~~~ 요즘 그래서 외롭습니다
박승화님~~ 제 외로움 좀 달래주세요

신청곡:나는 행복합니다 - 윤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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