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짜리의 꿈
김미정
2021.10.15
조회 120
저는 서른될 때까지 꿈이 없었어요 나 뭘 하나 진짜 갑갑한 삶을 살았는데
여섯 살짜리 조카가 자기는 가수 되겠다네요 대단 대단
춤을 추는데 쟈가 지금 여섯 살짜리 맞나? 싶게 궁댕이를 흔들고 박수를 쳤다가 막막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것을 보니

잘 될 것 같아요
우리조카 언니 딸인데 . 여섯 살의꿈을 보고 우리 네 살짜리 아들에게도 꿈을 실어주어야겠어요

신청곡 꿈의 대화

02 전화 받았쓰요 ㅎ 대단하잖아요? 첨엔 놀랐어요 ㅎ 그런데 할 말했어요 누구라고 했게요? 에이 잘 아시면서 넘버원 방송~ 나를 들었다놨다 하는 방송 박가속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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