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형님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경재
2021.09.24
조회 143

얼마 전 좋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던
이경재(실명공개) 입니다.
라디오 프로 그램에 사연을 보내는게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지만
나이 50이 넘어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을 만나 서로 좋은 감정으로
이쁜 연애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어제 아침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생겼어요 ~
어제 오전 9시30분 부터 지금까지 그 친구와 저는 서로 말 한 마디 못한채
끙끙 앓다가 방금전 문자로 오늘 저녁에 만나서 얘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친구가 일을 하는 곳에서 하루종일 CBS음악FM ,
그 중에서도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좋아 하기에
승화 형님께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이경재(실명공개)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
별은 아직 떨어지지 않았다고 ~
한 마디만 .. 그럼 저녁 이후로는 제가 평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에게 정말 사연 깊은 노래 입니다.

이안 씨의 물고기자리 노래 신청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평생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열혈 애청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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