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슬퍼지는 내 모습..
김대규
2021.09.30
조회 135
신청곡입니다..
▼ 양홍섭 <슬퍼지는 내 모습>
어느 덧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추석 연휴 때문에 빨리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벌써 10월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예정에 없던 연휴가 생겼던데, 저는 그런 연휴와는 상관없는 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라 별다른 감흥은 없습니다만, 다른 많은 분들은 연휴를 이용해서 뜻밖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틀 내내 어둡기만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하게 개인 모습을 보니 저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현실은 그럴 수 없어서 많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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