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정년 퇴임으로 마지막 근무를 하며 정리하는데
031의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보내는 선물이라고 아지오 구두를 보내준다며
당첨축하한대요. 퇴임 후 인생을 축복하며 잘 걸어가라는 퇴임선물인것만
같아 더 기뻤어요. 어제 오후 도착한 이쁜 구두 신고 새출발을 해 볼게요.
고맙습니다. 박가속.. 사랑해요. 박가속..
지금 남편과 함께 캠핑을 가는 길인데 운전하는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 조용필의 친구여 신청합니다.
구두 사진이 안 올라가요. 용량이 커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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