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보면요~
노래 제목은 생각이 나질 않는데..
어느 부분의 가사만 계속.. 반복하는 나를 보며..
답답함에 속 터지는 그런 노래들이 있잖아요..
제게도.
'가을 무렵'이 되면.
그렇게 가사만 생각나던 노래가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제목찾기' 그 어려운걸 해냈지 뭐에용^^
바로바로바로~~
신용성님의 '리사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라는 노래에요^^
후렴 부분 중
애절한 목소리로 '리사~~~ 리사~아아~~~' 하는게
사춘기 소녀였던 제게는 마치..
'미옥~~ 미오오~~~옥~~' 하는 것만 같아서ㅋㅋ
설렘설렘하던 기억이 있답니다^^
승화님께서 카페라떼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러 주시는
'리사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꼭꼭 듣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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