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친구를 소개합니다
윤순필
2021.09.15
조회 137
이철아! 잘지내지...
우리가 같은 직장에 한날 입사하여 지내온 시간이 어느새 42년이 넘어가네
매일 통근버스를 타고 같은 직장으로 출근하던 그 모습이 너무 행복했는데, 벌서 칠순의 길목에 우리가 서잇네.
휴일도 마다하며 아이들 키우고 앞만보고 살았던 우리들이 아닌가.
퇴직후 자네는 귀촌하여 새로운 인생의 맛을 보고 살면서 노년의 아름다움을 자연과 더불어 살고있지만, 난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고잇다
그러다 보니 내가 제일 가까이 하는게 라디오이다
라디오는 시간 장소가 별도 필요하지 않기에 심심하지 않게 남의 소리를 듣고 내 마음도 함께 전할 수있어 더 가까이 하는게 아닌가 싶어 자네를 라디오친구로 소개하고져 펜을 들었다
귀촌생활 흙과 자연속에 하루를 보내는 자네에게 더 없는 친구가 될것 같아 소개한다
오후4시 CBS 박승화 라디오속으로 함께하며 내 마음도 더 가까이 알것만 같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잔잔한 라디오를 듣다보면 힐링되는 시간도 함게 찾아올것같다, 이철아 우리는 영원한 친구다
매일 주고 받는 카톡보다 더 가까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잇는 박승화 가요속으로 소개한다
이제 매일 함께하는 친구야 4시 CBS 박승화 가요속으로에서 만나자
보내는 사람 윤순필
소개친구 차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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