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아! 잘지내지...
우리가 같은 직장에 한날 입사하여 지내온 시간이 어느새 42년이 넘어가네
매일 통근버스를 타고 같은 직장으로 출근하던 그 모습이 너무 행복했는데, 벌서 칠순의 길목에 우리가 서잇네.
휴일도 마다하며 아이들 키우고 앞만보고 살았던 우리들이 아닌가.
퇴직후 자네는 귀촌하여 새로운 인생의 맛을 보고 살면서 노년의 아름다움을 자연과 더불어 살고있지만, 난 소일거리로 시간을 보내고잇다
그러다 보니 내가 제일 가까이 하는게 라디오이다
라디오는 시간 장소가 별도 필요하지 않기에 심심하지 않게 남의 소리를 듣고 내 마음도 함께 전할 수있어 더 가까이 하는게 아닌가 싶어 자네를 라디오친구로 소개하고져 펜을 들었다
귀촌생활 흙과 자연속에 하루를 보내는 자네에게 더 없는 친구가 될것 같아 소개한다
오후4시 CBS 박승화 라디오속으로 함께하며 내 마음도 더 가까이 알것만 같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잔잔한 라디오를 듣다보면 힐링되는 시간도 함게 찾아올것같다, 이철아 우리는 영원한 친구다
매일 주고 받는 카톡보다 더 가까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잇는 박승화 가요속으로 소개한다
이제 매일 함께하는 친구야 4시 CBS 박승화 가요속으로에서 만나자
보내는 사람 윤순필
소개친구 차이철
라디오 친구를 소개합니다
윤순필
2021.09.15
조회 13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