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부모님!
30일은 부모님의 기일입니다.
루사 태풍때 외출하셨다가 돌아올 수 없는 먼길을 떠나셨던 부모님
함께 가셨기에 그 낯선 길이 덜 외로우셨으려나......,
홍시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친정 어머니
빨갛게 홍시가 익어가는 계절이면 또 부모님 생각에 목이 매입니다.
승화씨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면 더 영광스럽겠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박화속...
오늘도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꿈꾸며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훈아의 홍시 신청합니다.
유영애
2021.08.23
조회 11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