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이 우리 남편의 마흔 여덟번 째 생일입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세상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기고 가끔은 온 종일 산타는 것도 즐기는 우리 남편...
작년 부터는 그 소소한 즐거움 마저도 누릴 수가 없으니 가끔은 참 딱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하는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던데, 우리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이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남편, 생일 축하해요~^^
신청곡은 Bruce Willis의 Last dance for me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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