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석별..
김대규
2021.08.09
조회 132
신청곡입니다..
□ 홍민 <석별>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또 하나의 계절이 서서히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쉽기도 하고, 때로는 지겹기도 했던 계절을 보낼 채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새로이 다가올 계절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기에 아쉬움 같은 감정들은 어느 정도 마음 편하게 접어놓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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