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졸업후직장다니며틈틈히학교운동장에서자전거연습을
하는데진전은없고자꾸넘어지기만해그만할까생각하고있는데
동네오빠가"네가잡아줄께계속해봐"하는데창피하고무안했다
동네오빠도움을여러번받아탈수있게되고몇년사귀다
결혼까지하게되었다
남편을성실하고배려을많이해주었다
정년퇴직할무렵쓰러져병원치료몇달치료받고퇴원해재활치료받으며
집에서는연애할때처럼운동장에나가내가남편을도우며자전거연습을
시켰다,"그때는내가당신을의지했지만지금은내가도울께"하니
남편은"고마워"하며열심히연습을하는데넘어지지만좋았다
기쁨과슬쁨을함께한남편과삶이지치지않게달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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