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가 자꾸만 생각이 나는 요즈음 ~
스산하기 짝이 없는 동네 풍경을 창밖으로 바라보고 있노라니
주변의 모든것들,
특히나 나이 앞자리가 바뀌려 하고 있어서
이제는 빼박 ~ 지는 노을을 연상케하고 있어요
더불어, 타인과 공유할수 없는 나만의 슬픔은
다섯손가락 으로도 모자를 판이네요 ㅠ
김돈규 - 나만의 슬픔

달력이 달랑 ~~ 한장 남았네요
이혜경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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