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친정어머니!
강점이 어린이의 93번째 생신입니다.
코로나로 경로당 친구분도 못 만나고...어쩔 수 없이 조촐하게 가족끼리
식사하고 축하해 드렸습니다
이제 점점..아가가 되어 가는 귀여우신 우리어머니입니다 ㅠㅠ
얼굴도 손도 너무 고우시고 보드라운게 꼭 아가 같아요...ㅎㅎㅎㅎ
아직까지는 정신도 맑으시고..대화도 잘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정말~~~사랑합니다 어머니~~~!
곧!돌아오는 백세까지 건강하게 저희들과 잘 계실 수 있도록 ....
승화씨! 힘차게 기 좀 넣어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
가족들과 듣고 싶은 신청곡으로...정경화의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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