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축구가 있었지요? 2002월드컵의 흥분이 다시 샘솟듯 얼마나 기대가 되던지.
헌데 아이가 학원을 가야 하는 시간과 겹쳤던거예요. 바람과 같이 데려다 주고 얼마나 열정적으로 봤는지.
우리 선수들 너무도 통쾌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줘서 더운 요즘 무더위가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게도 이런 열정이 남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남은 경기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신청곡 변진섭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이선희 불꽃처럼
장은숙 사랑
김범룡 별빛속의 내님입니다.
축구에 미쳤나봐요ㅜㅜ
박영미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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