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예기치 않은 바람 ..
김대규
2021.05.17
조회 191




신청곡입니다..

○ 신형원 <예기치 않은 바람>


진정 헤어짐은 슬프지 않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거짓이었네..
지난 그 세월이 못미더웠고..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서야지..

때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던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 신형원 <예기치 않은 바람> 中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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