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참 행사가 많은 달이지요..
부산이 시댁인 딸은 코로나사태 이후 찾아 뵙지도 못하다 손주가 보고싶어하는
시부모님을 찾아 뵙고..또 친정인 홍천에도 다녀 갔습니다
워킹맘으로 아이 육아에 힘든 시간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심하게 몸살이 나서 병원을 갔더니 고열까지는 아니지만 열이
많이 난다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라는 의사의 진단에 ...
저는 간이 콩알 만해져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먼저 걱정대상 1호가 귀여운 손주는 어떻하나 였습니다...
그렇게 조마조마하다 어제 보건소에서 음성결과를 받고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제가 손이 덜덜 떨립디다.
부모님챙기랴 ~~아이육아하랴~~직장생활하랴~~~수고하는 딸과 사위에게
힘내고 건강 잘 챙기라고 응원해주고 싶어요
요즘 세대를 살아가는 젋은 부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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