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잘지내고 있지?
일년에 두번이상은 너희중 하나라도 만나보려 스케쥴잡는게 사는 낙이었는데
바이러스가 우리를 멀어지게 했구나..
드디어 지겨운 코로나 터널의 끝이 보이고있으니
내년에는 만날수 있겠지
제주도푸른바다. 전주한옥마을. 춘천닭갈비. 안면도캠핑장.....
모두들 그립지만 조금더 기다려줘
한손엔 소중한딸 바다
한손엔 인생의 동반자 전은영 손잡고
너희들 보러갈게
그때까지 잘지내렴
신청곡 김현식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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