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한지도 27년째 첫번째 생일날엔 돈도 없고 생활이 넉넉하지 않아서 생일날 미역국 끓이고 달력한장에 사랑한다고 글자 남기는고 고작이였는데 애들도 다커고 나니 예전 생각도 나고 지금도 여전히 할수 있는건
미역국에 축하해요라는 말한마디 뿐 .....
그래도 옆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함께하니 행복해요
요즘 라디오 박승화 라디오에 노래 불러주는 코너에 노래 부럴때마다
집사람이 자기가 힘이 쓰인다고 하면서 따라 불러요
황은희씨 생일 축하 하고 이대로만 살아요~~
신청곡이되면 오승근 빗속을 둘이서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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