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0월 군 제대후 다음해 가을 같은과 후배였던 그녀를 만나
헤어진지 벌써 17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녀를 매일 생각합니다
제가 공무원시험 공부 한다는 이유로
그녀의 예쁜 나이에 걸맞는 아름다운 추억 하나 제대로 남겨주지 못하고
착한 그녀의 맘을 자주 아프게한게 너무 후회되고 가슴에 사무쳐
이젠 볼 수 없는 그녀를 꿈에서라도 만나
눈물로 사죄하며 못했던 말과 못다한 사랑을 하고 싶은 맘에
<김효수 - 꿈에라도>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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