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두개의 작은 별..
김대규
2021.04.13
조회 255
신청곡입니다..
☆ 윤형주 <두개의 작은 별>
어렸을 때 봤던 영화나 TV드라마에서는 종종 사랑하는 연인들이 밤하늘을 바라보며 저 별은 네 거고, 저 별은 내 거고 해가면서 닭살스러운 대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생각하면 말 그대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그런 대사들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그 시절엔 그 대사들이 왜 그렇게 멋져 보였는지..
그래서, 나이가 들면 나도 함 써먹어 봐야지 하는 마음을 먹기도 했었는데, 한번도 써본 적은 없네요.. ^^;
그래도 언젠가는 그런 닭살스럽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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