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오빠~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한 10년전쯤 울 아들이 초1때 이사하고 첫 생일에 오빠 한테 사연을 보내서
꽃바구니를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사한 집으로 생일 꽃바구니가 왔을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매년 생일 때마다 생각 났었어요~
사연을 보내는건 그 이후로 처음이지만요 매일 듣고 있답니다~ ㅋㅋ
그때 방송으로는 얘기 안해주신거 같아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꽃바구니가
와서 정말 감동했었어요~ 내 평생 꽃바구니 받기는 처음이었으니까요~ ㅋ
벌써 아들이 고2니까 딱 10년 전인거 같네요~
좋은 추억을 간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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