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기지않은 예감
과자이름입니다
어릴적 아버지께서 장에 갔다오시면 통닭을 종이봉투에
담아 오셨습니다.
튀김옷을 입힌 통닭이며 핫도그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인줄 알았어요
저희 사남매는 닭다리를 서로 먹겠다고 난리가 났었죠ㅎㅎ
음 오빠먼저 다 ~~
입이 댓발나온 동생들한테 미안해서 착한오빠는 한입씩 뜯어 먹게 했습니다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면 어릴적 추억들이 피어오릅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튀기지않은 과자를 선호하게 되고 살 찌는걸 걱정하면서도 사먹게 되네요 ^^ 양희은.내나이 마흔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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