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승학산자락밑 한평반짜리 텃밭에 당첨되엇네요~
작년부터 손꼽아 기다리다 신청해서 얻게 된 소중한 내 땅~ㅎ너무 기쁘네요.
호미 하나 사갖고 가서 구에서 비료 뿌려논 내 텃밭을
일궈놓고 왓네요
어릴적 엄마가 감자밭 만든다고 호미로 돌을 고르던 때는 어찌나 지겨웟는데
이젠 호미질이 즐거울때가 됫다는건..ㅎ 나이탓일까요? 젊음이 그리워서 일까요?ㅎ
상추씨, 고추씨, 파모종 등등을 심을 생각에 마음이 흐뭇해지고
이 힘든시기에 아주 큰 기쁨이 됩니다.
이 힘든시기에 또 하나의 큰기쁨이 되주는 대세 임영웅이 부른 노래 아무거나
신청합니다요 승화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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