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찾기]
작은산
2024.06.25
조회 177
1982년 재수시절, 1호선 신설동역 근처에 위치한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입시학원인 '삼육학원'에 같이 다녔던 63년생 이윤정을 찾습니다. 그때 당시는 휴대폰이 없던 시대로 현재 연락할 길이 없어 이렇게 사연을 보내봅니다. 지금쯤 61세가 되었겠군요. 저도 이제 퇴직이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퇴직 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 당시 유행했던 한경애의 '타인의 계절'이라는 가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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