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에서
Won
2024.07.20
조회 61
고인의 마지막 길인 화장장에서 수골시간을 기다리는데 비가 잠시 멈추고 눈부신 태양이 자태를 드러내는구요. 이런 날에는 신 윤식씨의 황토길과 이 곳 화장장에서 불꽃처럼 살다가신 고 김 정호씨의 하얀나비 그리고 김 수철의 난 어디로가 딱 듣기 좋은 노래 같습니다.
오늘 박 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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