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오늘
김영숙
2021.03.01
조회 147
2년전 오늘은 삼일절 100주년 되는 해였습니다.
남편과 강화도로 삼일절 유적지 여행을 갔던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출장간 남편을 1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남편이 무지 그리운 날입니다.
곧 코로나19가 잠식 되겠지요. 그런날이 빨리와서 그리운 남편과 재회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신청곡 : 윤정하 찬비 / 배철수 빗물 / 최헌 가을비 우산속 / 장윤정 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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