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오래 전부터 꿈꿔온 하나의 바램이 있습니다. 바로 언젠가는 사람들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실용음악 전공을 하기에는 상황이 어려우며 지금은 입시를 앞두고 있기에 맘편히 음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저는 마냥 순탄치 않을 고3 생활을 기타와 음악과 함께 한다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작은 소망을 담아 사연을 작성합니다.
언젠가 제가 기타를 잡으며 노래하는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오래된 저의 꿈을 꿈으로만 남겨두고 않으려 합니다. 차근차근 기타를 손에 익히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보면서 꿈에 한 발짝 다가가고 싶습니다.
통기타 사연 신청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조용필님의 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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