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지정덕 여사님은 금년 나이 95세이신 저의 장모님이십니다.
일찌기 혼자 되어 자나깨나 자식 걱정만 하시며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어마전 새벽 일찍 일어나
혼자된 아들 아침 준비하다가 넘어져 변원에 입원 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찾아 뵙지도 못하여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저려 옵니다.
하나밖에 없는 사위가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옵는 것은 하루 빨리 일어나는 것입니다.
힘내시라고 어머님이 좋아하시고 즐겨 들으시는 가요속으로를 통하여 노래 한곡 올립니다.
"고맙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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