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안고
김연숙
2020.12.27
조회 104
안녕하세요?
올 한해동안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도 일어설수 있었던 힘은
가족들과 따듯한 라디오 진행을 해 주셨던 cbs dj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하고 ,위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울고 웃었던만큼 한걸음 더 성장한것 같아요.
노래를 따라부르고 라이브를 들을때면 너무나 감사하고 한편으론 걱정을 했습니다.
든는 애청자들은 행복 했습니다.
진심을 다해 진행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올한해 너무나 수고 하셨습니다.
직장에서 짧은 점심시간에도 퇴근길에도 식구들위해 저녁을 지으면서도 라디오는 친구였어요..
멀리있는 친구가 옆에있는 것처럼 다독여주고 토닥여줘서
오십견도 갱년기도 잘 이겨내는 중입니다.
쉬 나을 기미는 없지만 끝은 있는법이니 ...쉬엄쉬엄 가려구요!
아쉬움을 안고 ....보내는 2020년 얼마남지 않았네요.
수고한 많은 동료들 이웃 일터에서 만나는 손님들 가정에
웃음이 가득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승화님 고맙습니다.
신청곡 나얼.바람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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