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다...
복진금
2020.12.28
조회 109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0년도 이제 시간으로 얘기할정도로 얼마 안남았네요.
소상공인은 상공인데로 매출이 떨어져서 힘들고
거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월급인하든. 아에 일자리를 잃던지 해서 힘드시고
집에 있는 엄마들은 재택근무에 학교등교금지로
아이들 삼시 세끼 밥해주느라 힘드시고,
혼자 사시는 저희 아버지는 전철여행으로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오시는
일과를 못하시고 집에만 계셔야 하니 힘드시고요.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힘듭니다.
김범수의 지나간다 가삿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날입니다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2021년엔 분명히 끝이 나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수 있을겁니다.
김범수의 지나간다 신청하며 그 믿음을 다시 한번 새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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