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예상도 못했던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렸습니다.다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암울한 생각이 드는 건 이불밖도 위험하다는 농담이 그냥 웃고 넘길 얘기만은 아닌 것도 확진자가 지난 열흘 평균 1천명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서 입니다.
얼마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한분께서 하신 말이 가슴에 닿아 올려봅니다.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고 있는 국민들이 방역의 주인공 이라는 말과 코로나19로 상처받은 마음방역에도 힘쓰기 바란다는...그리고 올해 버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는 질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많았다 는 어느 언론 매체의 글은 쓰겁게 만듭니다.
가요속으로를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올한해 살아 내느라 애쓰셨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청합니다.
소확행 [임창정]
이 또한 지나가리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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