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갑인 결혼 13년차인 우리 부부의 남편이자
저의 영혼의 단짝!!
40대의 마지막 생일인데 오늘 막대과자데이인데
어제 잠들기전에 신발장앞에 막대과자를 놓는다는게 그만 깜빡!!
새벽에 출근하는 여봉봉이에게 작은 서프라이지를 하려고 했는데
이를 어쩌죠??
섭섭한게 있는지 평소같으면 모닝 커피는?잘 잤어?등등
벌써 톡이 수십개는 올 사람인데
바빠서 그런건지 서운한게 있는건지 아무 연락도 없네요.
여봉!!!기석씨~생일 축하행!!!
오늘 저녁에 치맥 한잔 코올????
신청곡은 여봉봉이 좋아하고 저랑 연애시절에 불러주곤 했던
여명의 사랑한 후에~부탁드려용~~
당신의 인생의 동반자 정~~
울 여봉봉이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구은정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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