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고석희
2020.11.20
조회 117
(통기타)
엊그제 비가 와서 그런지 베란다 유리에 얼룩이져 마침 쉬는날
이기도해서 큰맘먹고 베란다 유리를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가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바깥 풍경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매일매일 수채화를 보는 것 같아요.
아파트 창문으로 보는 풍경이 사계절이 다르고 비오는 날, 맑은날,
특히 석양이 지는 하늘을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곤 한답니다.
비가 그치면서 추워질거라 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노래 신청합니다.
김광석씨의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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