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김시윤 생일축하해
고석희
2020.11.02
조회 62
가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맑은 하늘, 새털같은 하얀 구름, 노란 은행잎, 갈색 나뭇잎, 파랗게물든 바닷물
여름내 지친 마음을 오색빛깔의 가을 풍경이 넉넉한 마음으로 채워줘서
가을이 아름답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편으론 갈수록 가을이라는 계절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11월 3일은 외손주 김시윤의 5번째 생일입니다.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은 공감할 듯 한데요.
손주는 무조건 이쁩니다.
조 잘 대는 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 보고 듣는 것 만으로 행복 그 자체입니다.

김시윤!!
축구공 좋아하고, 공룡 좋아하는 우리 시윤이 5번째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튼튼하게 크거라.

날씨가 갑작스럽게 쌀쌀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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