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들
고석희
2020.11.07
조회 74
(통기타)
새벽에 안개가 앞산이 안 보일정도로 덮히더니 날씨가 많이 포근합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두 세달에 한번씩 동네 친구들 모임을 합니다.
모일때마다 모습이 조금씩 변해가지만 까까머리를 하고,
도시락들고 학교다니던 그 시절 추억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이제는 정년 퇴직할 나이가 돼서 노후 걱정을 해야할 나이가 됐군요.
친구들이 건강하고, 아프지않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합니다.
한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해바라기--- 바람되고 낙엽되어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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