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권소영
2020.09.11
조회 133
언제부터인지, 계속 땅만 보며 걷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그저 말없이 가던 길 잠시 멈추고, 하늘을 쳐다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에, 태풍에, 연일 쏟아지는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제 마음도 한풀 꺽인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온 국민의 염원인 코로나19가 종식 되어, 예전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럼블피쉬의 스마일 어겐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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