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시는 엄마의 유일한 친구는 라디오,
그 중 박승화씨의 따뜻한 음성을 좋아해서 이 시간에는 항상 듣고 계십니다.
지금 듣고 계실텐데...
엄마, 너무 외로워 마세요.
아빠 떠나신지도 어느덧 1년...
그 쓸쓸하고 외로운 빈자리가 너무 클텐데 제가 자주 갈게요.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챙기시라고 박승화씨의 음성으로 꼭 전해주세요.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신청곡은 어렸을때 행복했던 동네 생각이 나서,
김현철씨의 동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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