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권소영
2020.09.11
조회 135
언제부터인지, 계속 땅만 보며 걷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그저 말없이 가던 길 잠시 멈추고, 하늘을 쳐다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에, 태풍에, 연일 쏟아지는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제 마음도 한풀 꺽인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온 국민의 염원인 코로나19가 종식 되어, 예전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럼블피쉬의 스마일 어겐 신청해 봅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