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렐레) 사랑하는 아이들과 여름휴거를 마치며...
김영화
2020.08.20
조회 149
매일같이 퇴근길에 서둘러 집에 오는 길에 듣던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하루의 피곤함을 잊고 행복한 마음과 서두르는 마음으로 집으로 왔었는데...이번주는 휴가 중이라 집에서 편히 듣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는 조금 많이 특별하게 보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해 집에 두고 회사에 갈 일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엄마가 집에 있어서 점심을 무얼 먹을지 걱정하지 않아 좋았다고 말하니 눈물이 핑돌며...매일 아침 점심 저녁 열심히 해주었습니다.T.T.
또 이렇게 코로나가 퍼저셔 비슷하게 어려운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되지만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고맙다는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로 우크랠레를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조금씩 배우는데 아직 구해주지 못했어요.T.T.
저희 아이들과 제가 즐겨듣는 노래를 신청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싹스리의 여름안에서를 듣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다운받아 듣는것도 좋지만 라이도에서 나오면 정말 신기하다고 했었거든요. 늘 좋은 선곡과 방송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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