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자기야 93.9틀어줘 했더니 왜 내가 듣던 빙송이 있는데 싫어 단칼에 거절하더니 다음날 차에 탔더니 어디서 많이 듣던 승화씨 목소리가 나오네요 93.9하루종일 들었더니 괜찮더라 ㅎㅎ 그때부터 남편차는 93.9가 민아씨부터 윤희씨까지 고정입니다 딸이 홍성으로학교 다닐때 6개월을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구 할때 레인보우가 있어 힘들지않게 다녔다구 지금도 가끔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런 남편이 내일 생일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바꾸는법이 없는 남편에게 50대의 마지막생일 축하한다고승화씨가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독 박가속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김동률의 감사 들려주세요 여보 59번째 생일 축하해 미안해 내가 아퍼서 일도 많이 못 도와주지만 옆에서 레인보우는 잘 틀어줄게 우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