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다보니 사랑도 변하는게 아닌가 싶다
결혼할때는 남편이 최고였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한게 아이들에 대한 애정입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보니 새로운 가정의 끈으로 연결된다
이내 태어난 손주들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말로 표현이 안되죠
내 아이들 키울때는 몰랐지요
이쁜줄도 모르고 귀여운줄도 몰랐는데, 손주들의 재롱에 집안은 웃음의 꽃이
활짝피어납니다,
손주들도 알아보네요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오랜만에 집에 오느날 할아버지 할머니 중에 누구에게 안길까요
수수께끼 처럼 말해봅니다
물론 자기에게 온다고 말하겠지요.
달려오는 손주들 보면 할머니가 최고네요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쉽나봐요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답고 이쁘고 귀여운게 맞겠죠,
주말을 기다리는 할아버지는 손주들 얼굴도 그려본답니다
많이 컷겟지, 손주와 주말은 밀접한 관계로 이어지네요
신청곡 여름아 부탁해 인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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