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로운사람들 이노래를 무척좋아해요
걸쭉한 목소리에 반해서 무한반복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눈이 잘 보이지 않고 휴대폰 문자쓰기도 쉽지가 않아요
이정선씨가 원곡을 부르셨고 강 허달림의 목소리로도 들을 수가 있어서 더욱더 사랑하게된 노래.
제가 한때 우울증이 있었드랬지요 외로우면서도 사람곁에 가기를 두려워하던 때도 있었어요
그러다가 숙희라는 친구를 알게돼 그 친구가 거의 멘토같은 역할을 해주었고저는 그 우울증을 달래고 벗어날 수가 있었던것 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는가 봅니다
저 공부를 해서 카운슬링 하는 일을 시작할 수가 있었어요 자격증을 갖고
일을 하면서 세상에나 몇번 감사를 해요
저같은 성격에 타인을 위한 위로의 말 그리고 적극적인 경청을 하며 그 마음속 이야기를 풀어놓게 하는 역할을 하는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외로운 분
계시면 주변에 꼭 도움을 청해보세요 반드시 아름다운 동행을 해줄 사람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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