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방법을 모르겠는 다 큰 딸이..
백지현
2020.06.30
조회 113
외할머니 산소를 들르러 엄마 고향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신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많이 힘들어보이고, 저도 성인이 되었는데도 엄마를 위로하는 방법이 서툴고 어렵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남겨봅니다. 신청곡으로는 엄마의 애창곡인 이선희의 인연이나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 틀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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