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95세 되신 장모님 지정덕 여사님께서 혼자 된 큰 처남의 아침 밥을
차려 주려다가 넘어져,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음데로 면회도 못 가고 혹시나 잘 못 될까봐 가족들 모두가 무척
걱정을 하였는데, 의지의 한국인처럼 열정적으로 노력한 끝에 2달 만에
퇴원을 하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 아내가 회사까지 그만 두고지극정성으로 보살핀 나머지
다시 웃음을 되찾게 해주어정말 감사 드리며,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모님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내나이가 어때서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수고 하
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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